김정민 "♥루미코와 9년째 각방..이제 합쳤으면" (불후)

김예은 2021. 3.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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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게 '합방'을 요청했다.

이날 김정민은 아내를 위한 무대를 마친 후 공식적으로 요청할 게 있다고 밝혔다.

그리곤 "9년동안 썼던 각방을 합하는 게 어떨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사이는 좋다. 루미코 씨가 연년생 케어하는 게 힘들어서 루미코 씨 좀 쉬라고, 그러다 보니 이게 습관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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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게 '합방'을 요청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사랑꾼 남편 러브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정민은 아내를 위한 무대를 마친 후 공식적으로 요청할 게 있다고 밝혔다. 그리곤 "9년동안 썼던 각방을 합하는 게 어떨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사이는 좋다. 루미코 씨가 연년생 케어하는 게 힘들어서 루미코 씨 좀 쉬라고, 그러다 보니 이게 습관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지헌은 어떨까. "각방을 써본 적이 없다"는 그는 "아직도 어린아이는 같이 잔다. 항상 8시에 아이들을 재운다"고 6남매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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