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최일생 2021. 3. 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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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농업․농촌의 마을공동체 회복과 환경보전 등을 위하여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도비 2천만원을 포함한 6천만원의 예산으로 거제시에 소재한 22개 마을에 각 3백만원 씩 지원해 환경보전, 경관 조성, 마을공동체 회복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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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운면 양하마을 우수마을 선정, 상사업비 4백만원 지원

[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농업․농촌의 마을공동체 회복과 환경보전 등을 위하여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도비 2천만원을 포함한 6천만원의 예산으로 거제시에 소재한 22개 마을에 각 3백만원 씩 지원해 환경보전, 경관 조성, 마을공동체 회복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 지역은 면 지역 농촌마을이며, 마을대표자는 오는 19일까지 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꽃길조성, 쉼터조성, 소하천 정화, 마을길 풀베기, 마을대청소 등 농촌지역의 환경․생태 복원, 보전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는 농촌마을 25개소를 선정해 추진한 바 있다.

이 중 일운면 양화마을은 우수사례 마을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4백만원을 지원 받았다.

시는 “해당 사업은 농촌마을 공동체 회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주민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마을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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