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생후 3개월 아이 숨져..경찰 수사 진행
성기호 2021. 3. 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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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생후 3개월 된 남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8분께 "아이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는 신고 장소인 복대동 주택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아이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이 엄마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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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충북 청주에서 생후 3개월 된 남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8분께 "아이가 숨을 안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119구급대는 신고 장소인 복대동 주택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아이를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이 엄마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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