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하균, 강민아 휴대폰으로 이규회에 문자 보냈다

나금주 2021. 3. 12.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이규회에게 문자를 보낸 건 신하균이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 7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이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식은 강민정(강민아)의 휴대폰을 꺼내 패턴을 풀고, 강진묵(이규회)에게 '아빠. 나 좀 꺼내줘'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확인한 강진묵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유재이(최성은), 오지화(김신록)는 문자를 확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괴물' 이규회에게 문자를 보낸 건 신하균이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 7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이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식은 강민정(강민아)의 휴대폰을 꺼내 패턴을 풀고, 강진묵(이규회)에게 '아빠. 나 좀 꺼내줘'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를 확인한 강진묵은 소스라치게 놀랐고, 유재이(최성은), 오지화(김신록)는 문자를 확인했다. 이동식은 모르는 척 "왜. 뭔데"라고 물었다.

강민정 실종 당일, 박정제(최대훈)는 강민정을 슈퍼 앞에 데려다주었다. 이를 보고 있던 강진묵은 강민정을 반기는 척 연기했고, 오지훈(남윤수)에게 전화가 오자 "민정이 들어왔어. 가야지. 가게 정리 좀 하고"라고 밝혔다. 하지만 강진묵은 문을 걸어잠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