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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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고성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족암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부의 안건 중 7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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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4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고성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족암 공영주차장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부의 안건 중 7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이쌍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쌍자 의원은 범국가적으로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시스템 재구축에 힘을 쏟고 있는 이때 고성형 자원순환모델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 의원은 이를 위해 △에코센터 설립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 △제로 웨이스트 점포 지원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등을 통한 생산, 유통, 소비, 폐기물 관리의 자원순환모델 구축을 제안했다.
박용삼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하여 한 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또한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심사 등에 최선을 다해준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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