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GUNSHOT'으로 진화, 언어폭력에 대한 메시지 담아"

황지영 2021. 3.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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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어뮤즈먼트 ,이엘이 메거진 공동제공
JK 어뮤즈먼트 ,이엘이 메거진 공동제공

그룹 카드(KARD)가 다양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글로벌 매거진 이엘이와 함께 한 카드의 화보가 12일 공개됐다. 고풍스러운 가구들 앞에서 자유로움을 마음껏 느끼는 모습 혹은 반대로 강렬한 색채를 더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언택트 시대에 여러차례 컴백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시도했던 이들은 온라인 콘서트를 비롯해 V LIVE, SNS, 유튜브를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 BM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했던 모든 컴백 중에서 ‘GUNSHOT’과 이번 앨범이 카드에게 있어서 가장 큰 진화를 이루게 했다. 이 앨범으로 언어 폭력에 대한 카드만의 생각과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 작년 10월 5일 군 입대를 해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인 멤버 제이셉 은 “잠깐의 이별은 아쉽지만, 달라진 환경에 대한 기대와 팬분들이 보내주신 모든 관심과 사랑으로 잘 이겨낼 수 있을것 같다”는 인사를 전했다.

촬영 스토리를 담은 아트필름은 물론 카드의 인터뷰 영상 콘텐츠 등은 이엘이 매거진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사진이 담긴 이엘이 2호는 이엘이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날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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