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식스센스' 시즌2 멤버 그대로..4월 첫 녹화
황지영 2021. 3. 12. 12:59
tvN 예능 '식스센스'가 시즌2로 돌아온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식스센스2'는 원년 멤버 변동 없이 그대로 함께 한다. 유재석을 필두로 배우 오나라, 배우 전소민, 가수 제시, 러블리즈 미주가 선사하는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아찔한 호흡을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9월 3일 첫 방송한 '식스센스'는 다섯 멤버와 매주 한 명의 게스트까지 총 여섯 명이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유재석은 '식스센스'를 통해 예능 인생 최초로 호락호락하지 않은 여성 출연자들과의 티격태격 '찐남매' 면모를 보였다.
관계자는 "워낙 멤버들끼리 호흡이 좋아 시즌2를 긍정적으로 논의해 왔다"고 전했다. 첫 녹화는 4월 말로 예정됐다. 30일로 촬영 날짜를 조율 중이며 12회차로 구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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