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500명 앞에서 '연분홍 팬티' 공개.."무대 오를 때 항상 스판바지"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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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가 바지가 터졌던 행사 일화를 공개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나태주는 "무대에 올라갈 때 항상 스판 바지를 입어야 된다"라고 징크스를 밝혔다.
다리가 안 벌려질 만큼 빳빳한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나태주는 "저를 응원하는 분들 앞에서 돌려차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 발을 차자마자 바지가 동서남북으로 다 터졌다"라며 부끄러운 일화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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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나태주가 바지가 터졌던 행사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 선수촌' 특집으로 운동선수 출신 김동현, 모태범, 이형택, 윤석민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나태주는 "무대에 올라갈 때 항상 스판 바지를 입어야 된다"라고 징크스를 밝혔다. 이어 "작년에 처음 행사장에 갔다. 500명 정도의 관중 앞에서 무대를 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다리가 안 벌려질 만큼 빳빳한 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나태주는 "저를 응원하는 분들 앞에서 돌려차기를 안 할 수가 없었다. 발을 차자마자 바지가 동서남북으로 다 터졌다"라며 부끄러운 일화를 회상했다.
이어 나태주는 "바지 터진 거는 이해를 하는데 사람들이 막 웃었다. 그날 팬티 색깔이 하필 연분홍 색깔이었다"라며 웃었다. 오늘 의상을 묻는 김구라에 나태주는 "오늘은 완전 스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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