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직격탄' V리그 남자부, PS 평일 오후 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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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배구를 앞두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가 프로야구 경기 중계로 인해 평일 낮에 경기를 치른다.
PS가 평일 오후 시간대 열리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데 이는 같은 날 펼쳐지는 방송사의 프로야구 중계 일정과 겹치기 때문이다.
만약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열리게 된다면 토요일인 4월 3일 경기가 펼쳐지는데 이 때만 프로야구 개막 시간대를 피해 오후 7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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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와 겹치는 시간대 피해 경기 진행
봄 배구를 앞두고 있는 남자 프로배구가 프로야구 경기 중계로 인해 평일 낮에 경기를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0일 공개한 도드람 2020-21 V리그 포스트시즌(PS) 일정표에 따르면 남자부는 4월 4일(일)부터 4월 17일(토)까지 봄 배구 일정이 잡혀 있다.
이 기간 동안 평일에 열리는 경기는 모두 오후 3시 30분에 치러진다. PS가 평일 오후 시간대 열리는 것은 다소 이례적인데 이는 같은 날 펼쳐지는 방송사의 프로야구 중계 일정과 겹치기 때문이다.
반면 3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여자부 PS 일정은 프로야구가 4월 3일 개막하는 관계로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만약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이 5차전까지 열리게 된다면 토요일인 4월 3일 경기가 펼쳐지는데 이 때만 프로야구 개막 시간대를 피해 오후 7시에 치러진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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