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군 선수단, 코로나19 전원 음성 판정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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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두산 베어스 선수단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두산 구단은 10일 "2군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6명과 프런트, 협력업체 등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73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던 1군 선수단도 바로 훈련을 중단했고, 2군에서 1군으로 넘어온 선수 4명과 직원 2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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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두산 베어스 선수단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두산 구단은 10일 "2군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6명과 프런트, 협력업체 등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73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군 선수단은 방역 후 11일부터 정상 훈련에 나선다.
앞서 두산은 퓨처스팀이 사용하고 있는 이천 두산베어스파크 식당 관계자가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즉각 조치에 나섰다. 2군 훈련을 전면 중단하고,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전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던 1군 선수단도 바로 훈련을 중단했고, 2군에서 1군으로 넘어온 선수 4명과 직원 2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1군 선수단은 10일부터 정상 훈련을 재개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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