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구 수상

소이현2 2021. 3. 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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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광주시 5개 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구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8천만 원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세수 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 세정, 지방세 체납액 및 세외수입 전반에 걸쳐 3개 분야 4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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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광주시 5개 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구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8천만 원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자치구의 세수 확충 노력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 세정, 지방세 체납액 및 세외수입 전반에 걸쳐 3개 분야 4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구는 정확한 세금부과 및 고지를 바탕으로 체납 발생 즉시 재산조회를 실시, 체납액에 대한 재산압류를 이행했으며, 세무1·2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책임징수제를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징수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고액체납 징수와 체납자료 분석 및 번호판 영치 활동과 같은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을 통해 전년 대비 7억 원이 증가한 62억 원을 징수하는 등 전체 지방세 부과액 3천612억 원의 98.2%인 3천548억 원을 징수해 성실납세 문화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성실한 납세 의식과 세무부서 직원들의 단합된 업무수행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납세 편의와 구 재정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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