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위 쇼메이커·표식 800포인트' 2021 LCK 스프링 POG 순위..여전히 팽팽한 포인트 싸움

최지영 2021. 3. 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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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CK 스프링도 7주차가 끝난 가운데 선수들의 POG 포인트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7주차가 종료된 가운데 POG 포인트를 어느 한 선수가 독식하기 보다는 상위권 선수들의 여전히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표식은 7주차에서 DRX 승리를 제대로 견인하며 포인트를 쓸어담았다.

정지훈은 7주차 POG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면서 6주차와 똑같은 700포인트로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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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LCK 스프링도 7주차가 끝난 가운데 선수들의 POG 포인트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지난 4일 KT 대 DRX전을 시작으로 지난 7일 한화생명 대 젠지전까지. 2021 LCK 스프링 7주차 경기가 모두 끝이났다. 

7주차가 종료된 가운데 POG 포인트를 어느 한 선수가 독식하기 보다는 상위권 선수들의 여전히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먼저 공동 1위는 담원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허수와 '표식' 홍창현이다. 두 사람은 800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특히 표식은 7주차에서 DRX 승리를 제대로 견인하며 포인트를 쓸어담았다. 그결과 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POG 경쟁에 합류했다.

3위는 한화생명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이다. 정지훈은 7주차 POG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하면서 6주차와 똑같은 700포인트로 3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공동 4위에는 담원의 탑라이너 '칸' 김동하와 젠지의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600포인트를 기록했다. 김광희는 리브 샌박전에서는 주춤했지만 한화생명전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600포인트 고지를 달성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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