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집 공개..임요환, 방치된 트로피에 "내 현실" (신박한 정리)

이이진 2021. 3. 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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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과 임요환의 집은 김가연의 어머니가 물려준 도자기로 가득했다.

게다가 임요환의 트로피도 현관에 놓여 있었고, 임요환은 "이게 우리 가정에서 제가 처한 현실이다. 귀중한 트로피인데 이런 취급을 받고 있다"라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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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가연과 임요환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과 임요환의 집은 김가연의 어머니가 물려준 도자기로 가득했다. 게다가 임요환의 트로피도 현관에 놓여 있었고, 임요환은 "이게 우리 가정에서 제가 처한 현실이다. 귀중한 트로피인데 이런 취급을 받고 있다"라며 씁쓸해했다.

거실과 주방 역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김가연은 "큰 딸은 26살이고 둘째는 7살이다. 19살 차이다. 둘이만 지날 때는 여기가 메아리가 울릴 정도로 아무것도 없었다"라며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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