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3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경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유성서 노은지구대 경위 박수환 등 9명을 3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유성서 노은지구대 박수환 경위는 지난달 25일 보이스피싱 통화가 의심돼 지구대를 방문한 피해자와 함께 택시 손님으로 위장, 금품 전달장소에서 대기 중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정황을 확인하고 현행범을 검거했으며, 둔산서 둔산지구대 백은진 순경은 2일 3750만원 상당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검거, 피해금액을 회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유성서 노은지구대 경위 박수환 등 9명을 3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유성서 노은지구대 박수환 경위는 지난달 25일 보이스피싱 통화가 의심돼 지구대를 방문한 피해자와 함께 택시 손님으로 위장, 금품 전달장소에서 대기 중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정황을 확인하고 현행범을 검거했으며, 둔산서 둔산지구대 백은진 순경은 2일 3750만원 상당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검거, 피해금액을 회수했다.
또한 중부서 선화파출소 정대성 순경은 2일 지역안전순찰 중 쓰러져 있는 시민을 발견해 구호 조치했으며 대덕서 회덕파출소 한승호 경장은 4일 순찰 중 길가에 쓰러져 있던 노인 신속 구조해 가족에게 안전히 인계했다.
둔산서 월평지구대 손동진 순경은 2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복을 구입하지 못해 학교 입학식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의 거주지를 재방문, 교육청 및 지자체와 연계해 교복과 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력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부는 20% 싹둑”…위장이혼 부추기는 기초연금 제도 [내 연금]
-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김건희 여사 문자’ 대응에…“정치경험 부족”
- “성적 매몰된 진로교육 그만”…인문학‧지역과 협업해야
- 한동훈, 김여사 문자 ‘읽씹’ 논란에…“사과 어렵단 취지였다” 반박
- 주택·일반용 가스요금 6.8% 인상…다음달 1일부터
- 실적 발표 앞둔 증권사, 이번에도 대형·중소형사 양극화 ‘심화’
- ‘3년 이상 미취업’ 청년 22만명…서울시 청년수당 단기 개편 필요
- ‘탄핵청문회’ 카드 뽑은 민주, 공식 대응은 신중 왜?
- ‘유럽 맹주’ G2, 4강 진출…젠지 꺾은 TES와 맞대결 [EWC]
- 키어 스타머 노동당 지도자, 영국 총리 취임…14년 만에 정권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