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1년도 여성가족친화마을 만들기'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12일까지 여성친화도시 2단계(2021~25)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 사업으로 '여성가족친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지원대상은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5인 이상 주민공동체로 사업 공모 후 심사를 거친 뒤 사업대상 단체를 최종 선정해 오는 4월부터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오는 12일까지 여성친화도시 2단계(2021~25)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첫 사업으로 ‘여성가족친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성평등 문화 확산 ▲돌봄 ▲지역사회 안전증진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여성의 사회·경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지원 금액은 사업별 최대 500만 원이며 총 20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양성평등과 여성복지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및 법인, 5인 이상 주민공동체로 사업 공모 후 심사를 거친 뒤 사업대상 단체를 최종 선정해 오는 4월부터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12일까지 구청 여성가족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덕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과(042-608-6564)로 문의하면 된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부는 20% 싹둑”…위장이혼 부추기는 기초연금 제도 [내 연금]
- 불발된 ‘22대 국회 개원식’ 여야 초강경 대치…“野 대정부질문 이용”
- 한동훈, ‘채상병 특검법·김건희 여사 문자’ 대응에…“정치경험 부족”
- 실적 발표 앞둔 증권사, 이번에도 대형·중소형사 양극화 ‘심화’
- 의평원 저격한 교육부에 의대 교수들 잇따라 비판…“중립성 침해 말라”
- ‘탄핵청문회’ 카드 뽑은 민주, 공식 대응은 신중 왜?
- ‘3년 이상 미취업’ 청년 22만명…서울시 청년수당 단기 개편 필요
- ‘유럽 맹주’ G2, 4강 진출…젠지 꺾은 TES와 맞대결 [EWC]
- 키어 스타머 노동당 지도자, 영국 총리 취임…14년 만에 정권 교체
- 日정부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행정지도 목적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