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2021년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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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4월부터 2021년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주민들이 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 개최하는 소규모 음악공연이다.
부산진구는 매년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왔다.
부산진구는 올해 최대 8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며 개최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 등은 부산진구청 문화체육과(051-605-4635)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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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4월부터 2021년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주민들이 원하는 곳을 직접 찾아 개최하는 소규모 음악공연이다.
부산진구는 매년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왔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베란다 음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사전 신청한 아파트 단지 등을 찾아 시민들의 퇴근 시간대를 이용해 클래식, 대중음악,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진구는 올해 최대 8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가질 예정이며 개최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 등은 부산진구청 문화체육과(051-605-4635)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도 돕는 사업"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시달렸던 시민들이 집 앞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들과 소통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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