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다양한 온라인 학습으로 만나요

소이현2 2021. 3. 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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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디지털 문화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민자치회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주민자치회 개방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사용이 미숙해 온라인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대형모니터를 통한 현장 참여 학습으로 온라인학습을 경험하게 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의 배움을 통해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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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디지털 문화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민자치회 온라인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코로나19의 감염 우려로 주민자치회 개방이 어려운 상황에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사용이 미숙해 온라인학습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대형모니터를 통한 현장 참여 학습으로 온라인학습을 경험하게 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의 배움을 통해 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한다.

이 학습 방법은 강사의 온라인 수업 영상을 프로그램실에 있는 대형모니터로 송출해 강사의 비말을 차단하고, 수강생은 주민자치회에 출석해 영상으로 학습하는 온라인수업 형태로,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학습보다 훨씬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학습도 병행해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주어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재범 구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변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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