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내달 1일부터 '장수 생막걸리' 출고가격 인상
송병기 2021. 3. 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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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생막걸리 출고 가격이 15년만에 120원 인상된다.
서울장수 측은 다음달 1일 출고되는 장수 생막걸리부터 출고 가격이 120원 인상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출고되는 장수 생막걸리의 경우 편의점 평균 가격 기준 16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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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생막걸리 출고가격 15년만에 120원↑..판매가 1600원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 장수 생막걸리 출고 가격이 15년만에 120원 인상된다.
서울장수 측은 다음달 1일 출고되는 장수 생막걸리부터 출고 가격이 120원 인상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출고되는 장수 생막걸리의 경우 편의점 평균 가격 기준 16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국민들의 일상과 함께 해 온 브랜드로 지난 15년간 원가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쌀값은 물론이고 포장재, 유통비용 등 다양한 원부자재의 복합적 비용상승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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