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이주영2 2021. 3. 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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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학교 주변과 통학로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일제 정비 활동을 전개한다.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은 도시경관도 저해하지만 키가 작은 학생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정비가 필요하다.

이날 정비는 ㈔경상남도 옥외광고물협회 거창군지회(회장 장병욱)가 참여한 가운데 3개 조 10명으로 구성해 거창군청 로터리에서 거창읍 소재 각 학교 일원에 걸쳐 일제 정비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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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학교 주변과 통학로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일제 정비 활동을 전개한다.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은 도시경관도 저해하지만 키가 작은 학생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정비가 필요하다.

이날 정비는 ㈔경상남도 옥외광고물협회 거창군지회(회장 장병욱)가 참여한 가운데 3개 조 10명으로 구성해 거창군청 로터리에서 거창읍 소재 각 학교 일원에 걸쳐 일제 정비 활동을 벌였다.

옥외광고물협회 장병욱 거창군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을 위해 공익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대부업, 사행성 광고물 등 금지광고물에 대해서는 상시 신고체계를 확립해 대응하고 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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