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1개 소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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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1개 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역 자원과 연계해 건강한 놀이·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구는 지난해 10월 방어동 꽃바위문화관에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를 처음으로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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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장소 1개 소를 공개 모집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역 자원과 연계해 건강한 놀이·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동구는 지난해 10월 방어동 꽃바위문화관에 '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를 처음으로 개소했다.
올해는 2개 소를 설치할 계획인데, 1곳은 서부동 큰골경로당 2층에 조성하기로 했으며, 설치장소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나머지 1곳의 공모를 받는다.
동구청은 초등학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높은 곳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최소 66㎡ 이상의 전용면적을 5년 이상 무상 제공할 수 있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및 제1종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에서는 동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3월 29일∼4월 2일까지 가족정책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 증가로 초등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유휴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로 활용하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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