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무궁화 전국명소 100리길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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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전국 최우수 명소로 선정된 무궁화100리길 정비에 나섰다.
8일 완주군은 무궁화 전지 및 수목 주변 잡목제거, 비료 주기 등을 올해 4월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부터 무궁화 100리길 노후 지주목 교체 및 주요 교차로(17번 국도) 잡목제거 등 2.6㏊를 정비 완료해 무궁화 100리길 새 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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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전국 최우수 명소로 선정된 무궁화100리길 정비에 나섰다.
8일 완주군은 무궁화 전지 및 수목 주변 잡목제거, 비료 주기 등을 올해 4월 말까지 완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부터 무궁화 100리길 노후 지주목 교체 및 주요 교차로(17번 국도) 잡목제거 등 2.6㏊를 정비 완료해 무궁화 100리길 새 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궁화 100리길은 용진읍부터 화산면까지의 17번 국도로 군은 1만4천 본을 심었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2021년 완주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내방객들에게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무궁화 고향 이미지 부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속적인 무궁화 조성 및 관리를 통해 지난 2019년 '국가상징(무궁화) 선양 유공 기관 표창'과 '제6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됐으며 지속적 유지관리를 통해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끝)
출처 : 완주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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