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 점검 추진

이주영2 2021. 3. 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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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5일 해빙기를 맞아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은 김포시에서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건축, 토목,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경기도와 김포시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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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5일 해빙기를 맞아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해빙기 안전 점검은 김포시에서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건축, 토목, 소방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경기도와 김포시가 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경계부 사면, 옹벽, 석축, 지하 터파기 등 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지반침하로 인한 크레인 등 건설기계 전도 예방 조치 여부 ▲추락·붕괴 등 산업재해 위험요인 안전조치 여부 ▲화재 안전관리 조치 등이다.

이번 점검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는 즉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이철 주택과장은 "해빙기 안전 점검뿐만 아니라 연중 수시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택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시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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