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특별교부금 예산 지원, 학교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주영2 2021. 3.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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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과 노후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지역교육 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153억25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별교부금 지원 규모 153억25백만 원은 전년도 상반기(135억46백만 원)보다 18억여 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교육청 관련 부서에서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특별교부금 취지에 맞게 교육 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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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과 노후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2021년 상반기 지역교육 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153억25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강당 증축 2교 33억91백만 원, 특별교실 및 급식실 증축 2교 10억68백만 원, 노후 창호 교체 및 교사동 보수 6교 90억75백만 원, 교육국제화 특구 2개 사업 17억91백만 원을 지원한다.

특별교부금 지원 규모 153억25백만 원은 전년도 상반기(135억46백만 원)보다 18억여 원 증가한 것으로, 이는 교육청 관련 부서에서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등 특별교부금 취지에 맞게 교육 현안 사업을 적극 발굴한 결과이다.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앞으로도 예산을 지원함에 있어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 교육 현장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해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대구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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