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정의당 전 의원,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

배성은 2021. 3. 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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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정의당 전 의원이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7일 정의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에 마감된 후보등록 결과 여 전 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여 전 의원은 이후 선거 운동(3월 7~17일), 찬반 투표(18∼23일)를 거쳐 오는 23일 당선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부대표 보궐선거에는 설혜영 용산구의회 의원,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이상범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학위 집행위원장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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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 여영국 정의당 전 의원이 당대표 보궐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7일 정의당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에 마감된 후보등록 결과 여 전 의원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여 전 의원은 이후 선거 운동(3월 7~17일), 찬반 투표(18∼23일)를 거쳐 오는 23일 당선이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부대표 보궐선거에는 설혜영 용산구의회 의원, 박창진 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이상범 전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학위 집행위원장이 출마했다.

청년정의당 대표직에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다.

seba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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