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지난해 임원성과급 공기업 중 최대

배성은 2021. 3. 7.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원성과급이 공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7명의 임원에게 성과급으로 총 5억3938만원을 지급했다.

임원 1인당 평균액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국수력원자력(8348만원), 한국부동산원(8056만원), 한국조폐공사(7739만원), LH(7705만원) 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배성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임원성과급이 공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7명의 임원에게 성과급으로 총 5억3938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공기업 중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다. 2위에는 한국수력원자력(5억88만원)이 차지했으며, 뒤이어 한국부동산원(4억8336만원), 한국도로공사(4억7710만원), 한국조폐공사(4억6435만원) 순이었다.

임원 1인당 평균액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국수력원자력(8348만원), 한국부동산원(8056만원), 한국조폐공사(7739만원), LH(7705만원) 순이다. 

seb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