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완벽하다! LG 켈리, 깔끔했던 무실점 투구 [엑's 영상]

김한준 2021. 3. 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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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동안의 준비는 완벽했다.

경기 후 켈리는 "실전으로는 오늘 처음 연습경기에 나가 던졌는데 느낌이 좋았다"며 "비시즌 때 해 왔던 훈련들이 조금씩 효과가 나오고 있는것 같다. 특히 오늘은 체인지업을 던지며 체크할 수 있었다. 시즌 개막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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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한준 기자] 비시즌 동안의 준비는 완벽했다.

7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켈리는 2⅔이닝동안 33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무4사구 1탈삼진을 기록했다.

경기 후 켈리는 "실전으로는 오늘 처음 연습경기에 나가 던졌는데 느낌이 좋았다"며 "비시즌 때 해 왔던 훈련들이 조금씩 효과가 나오고 있는것 같다. 특히 오늘은 체인지업을 던지며 체크할 수 있었다. 시즌 개막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 개막에 맞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켈리의 투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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