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KB손보·OK금융 선수단 코로나19 격리 해제

김현세 2021. 3. 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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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 중이던 KB손해보험과 2월 21일 상대 팀이던 OK금융그룹 선수단이 오늘(7일) 낮 12시부로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

KOVO는 7일 "KB손해보험 선수단은 오늘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코로나 재검사 의무대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어제 선수단 전체 추가 검사를 실시했고 선수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스탭 중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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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 격리 중이던 KB손해보험과 2월 21일 상대 팀이던 OK금융그룹 선수단이 오늘(7일) 낮 12시부로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

KOVO는 7일 "KB손해보험 선수단은 오늘 자가 격리 해제에 앞서 코로나 재검사 의무대상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예방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어제 선수단 전체 추가 검사를 실시했고 선수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나 스탭 중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대한항공 구단 관계자 중에서도 오늘 오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이들은 모두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선수단 및 사무국 등과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KOVO는 "이에 따라 오는 3월 11일(목)부터 재개될 예정인 남자부 V-리그는 계획대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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