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관내 고교생 코로나19 확진..교사·학생 269명 검사 중

김태식 2021. 3. 7.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척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A군은 지난 4일부터 유증상이 있어 6일 동해시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척시 보건당국은 A군 학교 교사 60명과 입소학생 209명에 대해 검사 중에 있으며, 이동경로에 대한 접촉자 파악을 하고 있다.

한편 A군은 동해시 관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동해시 2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삼척시 이동선별진료소(쿠키뉴스DB)
[삼척=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삼척시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척시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A군은 지난 4일부터 유증상이 있어 6일 동해시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군의 동선은 학교와 일반영업장 2곳이다.

삼척시 보건당국은 A군 학교 교사 60명과 입소학생 209명에 대해 검사 중에 있으며, 이동경로에 대한 접촉자 파악을 하고 있다.

한편 A군은 동해시 관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동해시 2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newsen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