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울시장 보궐선거 미디어감시연대' 출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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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언론보도를 감시할 '2021 서울시장보궐선거미디어감시연대'가 오는 10일 출범한다.
이날 민주언론시민연합, 자유언론실천재단,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등 언론시민단체 대표자들은 오는 10일 오전 발족 기자회견을 통해 '2021 서울시장보궐선거미디어감시연대' 출범을 알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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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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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자회의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시민단체 대표자회의 모습이다, |
ⓒ 김철관 |
오는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언론보도를 감시할 '2021 서울시장보궐선거미디어감시연대'가 오는 10일 출범한다.
지난 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전국언론노조 회의실에서 '2021년 서울시장보궐선거미디어감시연대' 발족을 위한 언론시민단체 대표자회의가 열렸다.
이날 민주언론시민연합, 자유언론실천재단,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기자협회, 전국언론노조, 한국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등 언론시민단체 대표자들은 오는 10일 오전 발족 기자회견을 통해 '2021 서울시장보궐선거미디어감시연대' 출범을 알리기로 했다.
참여 단체 대표들이 공동대표를 맡고, 상임공동대표는 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윤창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맡는다. 총괄집행위원장은 추가 논의키로 했다. 선거보도준칙은 2020년 총선보도 선거준칙을 인용하되, 추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3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시장 보궐선거 보도에 대한 공정성, 균형성, 형평성 준수 감시 모니터를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허위조작보도와 혐오표현보도 감시, 악의적 왜곡보도 감시, 공약 및 정책검증 보도 감시, 주요 선거이슈 및 쟁점에 대한 유권자 중심 미디어 보도 감시를 하기로 했다.
대상은 6개(경향, 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한국) 종합일간지, 2개 경제 일간지(매경, 한경), 지상파 3사 및 종편 4사, 포털사이트 제휴언론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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