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서 택시끼리 추돌 사고 후 버스정류장 '쾅'

임춘한 2021. 3. 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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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4시 40분께 부산진구 광무교에서 서면교차로 방향을 진행하던 택시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한 대가 중앙버스전용차로(BRT)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됐다.

시설물을 추돌한 택시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와 20대 승객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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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4시 40분께 부산진구 광무교에서 서면교차로 방향을 진행하던 택시 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한 대가 중앙버스전용차로(BRT)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됐다. [부산경찰청 제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7일 오전 4시 40분께 부산진구 광무교에서 서면교차로 방향을 진행하던 택시끼리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 한 대가 중앙버스전용차로(BRT)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아 시설물이 파손됐다.

시설물을 추돌한 택시에 타고 있던 60대 운전자와 20대 승객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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