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타임즈' 제작진 "오늘 김영철 죽음 사주한 배후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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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김영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진짜 배후가 밝혀진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서정인은 이진우와의 비대면 공조로 아버지 서기태를 되살렸다면, 이제부터는 사건을 조작하고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동료 도영재와 명수경의 도움을 받아 이번에는 어떤 진실에 직면하게 될지, 그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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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김영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진짜 배후가 밝혀진다.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는 6일 스틸컷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한도경을 사주해 대선 후보 서기태를 죽이려 했던 어둠의 실체가 드러난다. 예측 불가 전개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서정인(이주영)은 지난 첫 방송에서 하루아침에 너무나도 달라진 삶에 직면해야 했다. 대통령 당선의 기쁨을 나눴던 아버지 서기태(김영철)는 사망한지 4년이 지난 상황이었고, 자신은 방송국이 아닌 작은 언론사의 기자가 돼있었다. 그런데 기지국 화재 사고로 통신이 두절 된 어느 날, 운명처럼 2015년 이진우(이서진)와 전화로 연결되면서 그와의 비대면 공조 끝에 과거를 바꾸고 아버지를 살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분명히 아버지를 죽이려는 세력이 존재했다. 이에 서정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이진우와의 비대면 공조 양상도 달라질 전망이다.
여기에 ‘데일리서치’ 동료 도영재(김인권)와 명수경(문지인)이 서정인을 도울 구원투수로 등장하면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서정인은 이진우와의 비대면 공조로 아버지 서기태를 되살렸다면, 이제부터는 사건을 조작하고 그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던 배후를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동료 도영재와 명수경의 도움을 받아 이번에는 어떤 진실에 직면하게 될지, 그 여정을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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