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마늘·양파 가격안정제 사업계획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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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마늘(대서종) 주산지인 창녕군과 양파(중만생종) 주산지인 함양군에서 지난 3일과 4일 각각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위원회의를 열었다.
위원회장(마늘-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 양파-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들은 "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마늘·양파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수급안정과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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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마늘(대서종) 주산지인 창녕군과 양파(중만생종) 주산지인 함양군에서 지난 3일과 4일 각각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주산지협의체 위원회의에서는 창녕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거창군, 하동군 등 마늘·양파 채소가격안정제 참여 시·군과 사업농협 등이 참석해 '21년산 채소가격안정제 사업계획 의결과 마늘·양파 생육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장(마늘-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 양파-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들은 "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마늘·양파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수급안정과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소가격안정제는 마늘·양파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전 및 사전면적 조절 등을 통해 수급안정과 가격안정을 추진하는 제도로 주산지협의체는 주요의결기구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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