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마늘·양파 가격안정제 사업계획 의결

강종효 2021. 3. 6.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마늘(대서종) 주산지인 창녕군과 양파(중만생종) 주산지인 함양군에서 지난 3일과 4일 각각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위원회의를 열었다.

위원회장(마늘-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 양파-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들은 "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마늘·양파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수급안정과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마늘(대서종) 주산지인 창녕군과 양파(중만생종) 주산지인 함양군에서 지난 3일과 4일 각각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주산지협의체 위원회의에서는 창녕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거창군, 하동군 등 마늘·양파 채소가격안정제 참여 시·군과 사업농협 등이 참석해 '21년산 채소가격안정제 사업계획 의결과 마늘·양파 생육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장(마늘-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 양파-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들은 "위원회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 마늘·양파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수급안정과 가격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소가격안정제는 마늘·양파 재배농가의 안정적 소득보전 및 사전면적 조절 등을 통해 수급안정과 가격안정을 추진하는 제도로 주산지협의체는 주요의결기구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