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남해 50대 응급환자 이송
최일생 2021. 3.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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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10시 52분경 남해군 미조면 조도에서 구토증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신고한 A씨(54)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소 간질환과 이석증을 앓던 A씨가 자택에서 구토증 및 어지러움으로 119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 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전 11시 2분경 현장에 도착해 응급조치 후 A씨를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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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10시 52분경 남해군 미조면 조도에서 구토증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신고한 A씨(54)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평소 간질환과 이석증을 앓던 A씨가 자택에서 구토증 및 어지러움으로 119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 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전 11시 2분경 현장에 도착해 응급조치 후 A씨를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평소 지병이 있던 환자는 대처가 늦으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신속히 이송하였다”며 “응급환자가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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