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부산항 신항 60대 실종 선원 발견
강종효 2021. 3. 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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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앞 해상에서 정박중인 선박A호(1286톤, 준설선 부선)의 실종선원 B씨(60대, 남)가 발견됐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12시 7분경 A호의 선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해안가 및 수중수색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실종자는 6일 오전 8시 30분쯤 A선박 선미부의 수면하 20m에서 창원해경 구조대가 발견했으며, 신속히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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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6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앞 해상에서 정박중인 선박A호(1286톤, 준설선 부선)의 실종선원 B씨(60대, 남)가 발견됐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12시 7분경 A호의 선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해안가 및 수중수색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실종자는 6일 오전 8시 30분쯤 A선박 선미부의 수면하 20m에서 창원해경 구조대가 발견했으며, 신속히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창원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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