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윤종훈, 결정적 순간 유진 배신..첫사랑 커플의 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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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이 결정적 순간, 유진을 배신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윤종훈 분)은 자신의 딸 하은별(최예빈)을 위해 배로나를 모략했다.
그러나 윤철은 자신과 서진의 딸인 은별과 윤희의 딸 로나가 경쟁하는 청아예술제를 앞두고 결국 첫사랑 윤희를 또 한 번 배신했다.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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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윤종훈이 결정적 순간, 유진을 배신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윤종훈 분)은 자신의 딸 하은별(최예빈)을 위해 배로나를 모략했다.
앞서 윤철은 천서진(김소연)의 공격을 받는 윤희를 보호하며 “너를 지켜줄 사람 여기 있다. 넌 이제 혼자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비즈니스 파트너인 윤철 윤희 커플의 현실 속 달달한 분위기도 여전했다. 서진 역시 둘의 웨딩화보를 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윤철은 자신과 서진의 딸인 은별과 윤희의 딸 로나가 경쟁하는 청아예술제를 앞두고 결국 첫사랑 윤희를 또 한 번 배신했다. 연주자를 사주해 로나의 연습곡과 대회곡을 바꿔버렸다.
앞서 윤철과 윤희 사이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스틸사진이 공개돼 반전이 예고된 바 있다. 윤철의 비뚤어진 부성애가 결국 한 없이 좋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먹구름을 드리우게 만들었다.
또 이날 공개된 6회 예고편에서 은별과 로나를 둘러싼 윤철, 서진, 윤희 세 사람의 갈등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올랐다. 윤철의 선택은 어느 쪽을 향한다 해도 ‘펜트하우스’의 흐름에 급물살을 불러오게 됐다.
한 치 앞도 예측이 불가능한 전개와 맞물려 ‘펜트하우스’ 주요 갈등의 중심에 선 하윤철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펜트하우스2’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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