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밤사이 지역감염·해외유입 등 2명 확진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3. 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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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밤사이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114명으로 늘었다.

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해외유입 1명, 지역감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113·2114번으로 등록됐다.

서구 주민인 2114번은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2114번을 포함해 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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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서 밤사이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114명으로 늘었다.

6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해외유입 1명, 지역감염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2113·2114번으로 등록됐다.

2113번은 남구 주민으로 미국에서 입국했다. 입국 당시는 음성이었지만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서구 주민인 2114번은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돼 자가격리를 하던 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2114번을 포함해 68명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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