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얼굴아트센터, 커피소년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개최

최태욱 2021. 3. 6. 0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오는 13일 청룡홀에서 DSAC 시즌 콘서트 첫 번째 순서로 커피소년이 출연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봄, 사랑, 연인들에게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들과 이야기가 있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포근한 목소리와 일상적 가사, 감성적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의 단독 콘서트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청룡홀에서 DSAC 시즌 콘서트 첫 번째로 선보여
오는 13일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가질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 달서문화재단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오는 13일 청룡홀에서 DSAC 시즌 콘서트 첫 번째 순서로 커피소년이 출연하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봄, 사랑, 연인들에게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들과 이야기가 있는 화이트데이 콘서트는 포근한 목소리와 일상적 가사, 감성적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의 단독 콘서트로 진행된다.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행복의 주문’ 등 커피소년의 대표곡들과 지난 1월 5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 5집 ‘우리의 노래가’의 수록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 ‘내게 말해줘요’는 많은 사연 중 코로나19 의료진의 이야기를 곡으로 만들었다. 

지금도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을 비롯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두를 위로하고 우리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란 의지가 담겨있는 곡이다.

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은 “봄의 문턱에서 따뜻하고 특별한 기념일을 만들어줄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 시간만큼은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이 다 함께 즐기며 위로할 수 있는 소중한 힐링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