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표 무전 레시피 공개 "자기 아이디어 꼭 말해달라고" (편스토랑)[종합]

김유진 2021. 3. 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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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다음 요리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의 무전을 추천했다.

류수영은 "아무 것도 필요없다. 튀김가루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고, 무를 자르고 기름에 부쳐내기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편한 레시피로 뚝딱 무전을 완성했다.

완성된 멸깨국수와 무전을 맛본 제작진은 연신 감탄했고, 류수영은 "SNS에 아빠들이 요리를 해줬다는 게시물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고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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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류수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도시락'을 주제로 한 22번째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이날 집에서 메뉴 개발에 나선 류수영은 "쉬는 날 아이들에게 해줄만한 메뉴가 무엇이 있을까"라는 담당 제작진의 물음에 국수 메뉴를 소개했다.

류수영은 "너무 대단한 것을 하면 어렵지 않나. 우리 딸은 물국수라고 하는데, 이 요리를 주면 '아빠는 요리사'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고 웃었다.


이어 류수영은 "다시팩을 쓰면 되지만, 멸치가 있으니까 이 정도를 넣으면 나온다"면서 능숙하게 멸치를 볶아 비린내 제거한 후 본격적으로 육수를 내기 시작했다. 이후 토렴한 면에 고명까지, 류수영표 멸깨국수가 완성되며 군침을 자극했다.

다음 요리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의 무전을 추천했다. 류수영은 "박하선 씨의 무전을 드시면 무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만만하게 얘기하며 "(아내가) 자기 아이디어라는 것은 꼭 말해달라고 했다"고 웃었다.

류수영은 "아무 것도 필요없다. 튀김가루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고, 무를 자르고 기름에 부쳐내기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편한 레시피로 뚝딱 무전을 완성했다.

완성된 멸깨국수와 무전을 맛본 제작진은 연신 감탄했고, 류수영은 "SNS에 아빠들이 요리를 해줬다는 게시물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류수영은 도시락 메뉴로 동파육을 본뜬 초간단 돈파육 만들기에 도전했다.

류수영은 창고형 마트에서 구매한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꺼냈고, 돈파육을 만들어나갔다. 류수영은 "뚜껑을 열고 끓여야 냄새가 날아간다고 하더라"고 팁을 공개했다.

이어 잘 익은 고기를 꺼냈고, 맛깔스럽게 차려진 돈파육의 모습에 모두 놀라워했다. 이경규는 "이연복 셰프가 파는 음식이라고 속여도 될 것이다"라며 감탄했다.

돈파육을 맛본 박하선이 "맛있다"며 연신 얘기하는 영상도 살짝 공개됐다. 박하선은 "정말 맛있다. 또 우승하겠는데"라며 류수영을 응원했다.

스튜디오에서 류수영의 돈파육을 맛본 셰프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류수영은 이영자와 함께 최종 결승 진출자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은 이영자의 오색 리조또가 차지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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