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더콰이엇, 김세현 "Let's go babe" 유행어 '감탄' (고등래퍼4)

하지원 2021. 3.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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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쌈디를 비롯한 멘토들이 김세현의 유행어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학년 대항 싸이퍼' 대결이 펼쳐졌다.

고등학교 1학년 1조와 고등학교 2학년 2조의 학년 대항 싸이퍼가 펼쳐진 가운데 김세현이 시선을 끌었다.

쌈디는 "1차 때 영상이 퍼지고 난 뒤 유행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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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고등래퍼' 쌈디를 비롯한 멘토들이 김세현의 유행어에 감탄했다.

5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4’에서는 '학년 대항 싸이퍼' 대결이 펼쳐졌다.

고등학교 1학년 1조와 고등학교 2학년 2조의 학년 대항 싸이퍼가 펼쳐진 가운데 김세현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김세현은 1차 랩 미션에서 노래를 시작하기 전 "Let's go babe"를 외치며 중독성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로꼬는 "세현 학생은 1차 랩 시작 전에 본인이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냐"라고 물었고 김세현은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쌈디는 "1차 때 영상이 퍼지고 난 뒤 유행어가 됐다"고 말했다. 더콰이엇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유행어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웨이체드와 창모 역시 "최대 수혜자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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