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인트로덕션'으로 베를린 영화제 각본상 수상
조계원 2021. 3. 5.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홍 감독은 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또한 홍 감독은 2008년 '밤과 낮',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20년 '도망친 여자'에 이어 다섯 번째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수상에 성공했다.
홍 감독은 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또한 홍 감독은 2008년 ‘밤과 낮’,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20년 ‘도망친 여자’에 이어 다섯 번째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서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들을 따라가는 영화다. 주연으로 신석호, 예지원, 기주봉, 서영희, 김민희. 조윤희 등이 출연했다.
chokw@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망종(芒種) ‘윗논에선 모 심고 아랫논은 보리 베고’
- “알레르기 있는데”…식용색소 의무 표시 ‘구멍’
- 강선우, 22대 첫 복지위 간사…“저출생 해결의 초석 닦을 것” [22대 쿡회]
- 경기 침체에…흉물 전락한 ‘모델하우스’
- 유커 효과 없었지만…방한객 1위는 여전히 '중국인'
-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의한 범죄수익”
- 대통령실, 北오물풍선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 또 북한 오물 풍선…서울시, 초동대응반 가동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