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49세 미혼' 조미령에 말실수 "아이들 밥 안주고 나왔어요?" (백반기행)

김유진 2021. 3.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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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허영만이 조미령에게 말실수를 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허영만과 함께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익산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조미령과 익산의 비빔밥 맛집을 찾았다.

이어 허영만은 "아침 일찍부터 나왔을텐데 아이들 밥 안 주고 나왔냐"고 물었고, 조미령은 당황한 듯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어머, 선생님. 저 결혼도 안했어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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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백반기행' 허영만이 조미령에게 말실수를 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조미령이 허영만과 함께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전북 익산의 맛집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조미령과 익산의 비빔밥 맛집을 찾았다. 

이어 허영만은 "아침 일찍부터 나왔을텐데 아이들 밥 안 주고 나왔냐"고 물었고, 조미령은 당황한 듯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어머, 선생님. 저 결혼도 안했어요"라며 웃었다.


이에 허영만은 "내가 실수했네"라고 미안해하면서 "왜 결혼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조미령은 "결혼을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 아무 남자랑 하면 안된다"고 털어놓았다.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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