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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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사랑의 헌혈행사'는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천시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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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작년에 이어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사랑의 헌혈행사'는 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노을광장에서 사천시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으로 개인 및 단체 헌혈자 감소로 대한적십자사의 적정혈액보유량(5일분)이 현저하게 부족한 상황에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의 헌혈 정신이 필요한 가운데 실시된다.
헌혈 참여자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사랑의 헌혈행사 참여자는 혈액형검사, B형·C형 간염 검사, 간기능검사, 매독검사 등 9종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고, 자원봉사 실적 4시간과 소정의 증정품도 받는다.
유영권 사천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서 공무원이 앞장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헌혈에 참여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향후 사회적으로도 헌혈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천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헌혈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헌혈 전 발열 검사를 진행하고,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헌혈 시 건강 거리 유지 등을 통해 코로나19 예방 안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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