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4년 연속 선정

김영재 2021. 3.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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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이 5일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4년 연속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 선정돼 기쁘다"며 "얼마 남지 않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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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이 5일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기전대학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 홍보방안’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기전대학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전북도의 관련 정책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주기전대학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창의 캡스톤 디자인프로젝트’를 주제로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현장견학 과 조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만의 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4년 연속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 선정돼 기쁘다”며 “얼마 남지 않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지난해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 23명의 학생들이 주도한 프로젝트에서 3개의 프로젝트가 도정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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