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4년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기전대학이 5일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4년 연속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 선정돼 기쁘다"며 "얼마 남지 않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이 5일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기전대학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 홍보방안’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기전대학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전북도의 관련 정책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전주기전대학은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창의 캡스톤 디자인프로젝트’를 주제로 정규과목을 개설하고, 현장견학 과 조별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만의 젊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4년 연속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 선정돼 기쁘다”며 “얼마 남지 않는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기전대학은 지난해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 23명의 학생들이 주도한 프로젝트에서 3개의 프로젝트가 도정 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출규제 연기, 주택거래는 증가...가계부채 괜찮을까
- [단독] 볼보 새 트럭에 엉뚱한 수리비 2200만원…“돈 내야 출고”
- ‘글로벌 빅이슈’ 美 대선 레이스 본격화…“시장 불확실성 높아질 것”
- ‘의료 과다 이용’ 관리 나선 정부…“적정의료 유도”
- 매년 12만명 자살유가족 생긴다…“보호·지원 위한 법률 개정해야”
- 금융지주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올해 ESG 트랜드는
- 후회 없는 선택이 될 ‘탈주’ [쿡리뷰]
- 전문가 “시청역 교통사고,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가까워”
- “구명조끼 입히지 않은 이유 밝혀달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 방식으로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