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아라마린 페스티벌' 경기관광특성화 축제 선정

소이현2 2021. 3. 5.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1년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로 선정돼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 2020년 '경기관광특성화 축제' 선정에 이어, 2021년 다시 한번 '경기관광특성화 축제'에 선정돼 2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시(시장 정하영)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1년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로 선정돼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 선정, 2020년 '경기관광특성화 축제' 선정에 이어, 2021년 다시 한번 '경기관광특성화 축제'에 선정돼 2년 연속 선정의 쾌거를 달성했다.

2021년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며, 대표적인 행사로는 차 안에서 아름다운 물조명과 음악공연을 즐기는 '드라이브 인 워터 콘서트'와 온라인 스튜디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아라마린 노래자랑' 등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이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개최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2021년도는 다양한 방식으로 계획해 김포의 대표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아라마리나는 김포의 첫 관문으로 매년 400만 명의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향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과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