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1동, 전입한 단독가구·취약계층에 희망 전달

소이현2 2021. 3. 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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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석)는 구포1동에 전입하는 1인 단독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매월 1회 전입 세대를 방문해 환영의 마음이 담긴 선물박스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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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석)는 구포1동에 전입하는 1인 단독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동 복지통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매월 1회 전입 세대를 방문해 환영의 마음이 담긴 선물박스를 전달한다.

가정 방문 시 위기가구로 확인되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환영박스에는 ▲지역 주민의 재능기부로 만든 환영의 글 ▲생활용품 ▲관내 생활·복지·건강 정보지가 들어있다.

이정석 동장은 "전입 주민이 새로운 거주지에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통장 등 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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