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김규리, 실물 더 예쁜 스타 2위 미모 "막방, 청취자 그리워" [전문]

김현정 2021. 3. 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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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우리 예쁜 청취자들 그리워서 어떡해요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규리는 "이 마음 깊이 새겨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우리 서로를 응원하면서 살아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응원할게요"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김규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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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규리가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규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행복했습니다. 우리 예쁜 청취자들 그리워서 어떡해요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규리는 "이 마음 깊이 새겨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우리 서로를 응원하면서 살아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 응원할게요"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김규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김규리는 과거 실물이 더 예쁜 연예인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김규리는 TBS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다음은 김규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히잉~
2년동안 행복했습니다.
우리 예쁜 청취자들 그리워서 어떻해요 나~.
오늘 막방이라고 챙겨주신
(떡을 이렇게 많이 보내주시면 어떻해요!!
덕분에 tbs 직원분들 모두와 나눴습니다)
마음 따뜻한 우리 딴게이(딴지게시판이용자)들
감사해요.감동이예요...
.
이 마음 깊이 새겨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리고..지금처럼 우리 서로를 응원하면서
살아요..당신을 응원합니다!!!!!
당신을...응원할께요. 아리아리!!!!!귤바~~
.
.
#김규리의퐁당퐁당 #막방 #딴게이들만세
#나도오징어 #행복합니다 #당신은감동이예요
#아리아리_길을거침없이나아가고없으면만들어서라도나아간다_순우리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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