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권화운, 냉혈 미남의 뜨거운 존재감..강렬 첫 등장

강다윤 2021. 3. 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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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화운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권화운은 천재 의사 성요한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권화운은 첫 등장씬부터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적 텐션을 높였다.

특히, 정바름(이승기 분)과 대조되는 분위기가 부각되면서 성요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고, 시청자들은 권화운의 비주얼과 연기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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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권화운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권화운은 천재 의사 성요한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권화운은 첫 등장씬부터 냉철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적 텐션을 높였다. 그는 무미건조한 표정과 차가운 말투로 묘한 기운을 내뿜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공허한 눈빛이나 자신의 아버지이자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 분)과 마주했을 때 알 수 없는 묘한 눈빛은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그는 짙은 이목구비와 긴 기럭지로 범접 불가한 치명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환호성을 이끌기도 했다.

특히, 정바름(이승기 분)과 대조되는 분위기가 부각되면서 성요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고, 시청자들은 권화운의 비주얼과 연기를 극찬했다.

이처럼 첫 등장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권화운. 향후 전개에서 그가 펼칠 활약에 대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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