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월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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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이 5일 업계 최초로 월 1만원대 6GB 무제한 유심 요금제인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를 출시했다.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요금제는 약정이 없고 유심만 교체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유심요금제'로 통화·문자는 완전 무제한이며, 데이터는 기본 제공량 6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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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 없이 유심만 교체 사용, 이통3사 절반 수준 가격 자랑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U+알뜰모바일이 5일 업계 최초로 월 1만원대 6GB 무제한 유심 요금제인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를 출시했다.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요금제는 약정이 없고 유심만 교체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유심요금제’로 통화·문자는 완전 무제한이며, 데이터는 기본 제공량 6GB 소진 후 1Mbps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유심 통화마음껏·데이터 6GB+요금제는 추가로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약정 없이 유심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고, 요금도 동일 스펙 대비 이동통신 3사 요금제의 절반 수준이다.
U+알뜰모바일 측은 “집·사무실·학교 등의 와이파이 환경에서 데이터를 주로 이용하면서 부담없이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이라며 “통신요금 트렌드가 기존의 결합 할인이나 멤버십 혜택에서 통신비 절감으로 바뀌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U+알뜰모바일은 신규 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기존 인기 요금제인 '유심 최강 가성비(10GB+/200분)' 요금제 할인 프로모션도 한 달 간 진행한다. 평균적인 음성통화 이용 고객들이 데이터는 충분히 이용하고자 하는 니즈를 파악한 요금제로 1만881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 제공량 10GB 사용 후에는 1Mbps 속도로 전환돼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계 경제가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통신비 절감은 소비자가 알뜰폰을 선택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이라며 “월 1만원대 무제한 요금제를 비롯해 앞으로도 통신비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가계 경제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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