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다음주 월요일 조남관 대검차장 주재 고검장회의 개최.. 중수청법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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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로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4기)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간 대검찰청이 오는 8일 조 대검차장 주재로 전국 고검장회의를 열어 조직 안정을 위한 방안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안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법연수원 23기인 조상철 서울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과 24기인 장영수 대구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등은 역시 고검장급인 조 대검차장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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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진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로 조남관 대검 차장검사(사법연수원 24기)의 총장 직무대행 체제에 들어간 대검찰청이 오는 8일 조 대검차장 주재로 전국 고검장회의를 열어 조직 안정을 위한 방안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법안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5일 대검은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조 대검차장 주재로 전국 고검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서는 총장 공석에 따른 조직 안정 방안,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 정착을 위한 방안, 공소청법 및 중수청법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 그 외 검찰개혁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일선 고등검찰청 검사장은 모두 6명이다.
사법연수원 23기인 조상철 서울고검장, 강남일 대전고검장, 구본선 광주고검장, 오인서 수원고검장과 24기인 장영수 대구고검장, 박성진 부산고검장 등은 역시 고검장급인 조 대검차장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볼 수 있다.
최석진 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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