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지역채널 프로그램 3월 봄맞이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오는 8일 봄맞이 지역채널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늘린다고 5일 밝혔다.
딜라이브의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는 이번 봄 개편을 맞아 '신속한 뉴스'와 '심도 있는 뉴스'를 모토로 30분 생방송으로 운영되던 기존 '뉴스라이브'를 1시간으로 확대 편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오는 8일 봄맞이 지역채널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늘린다고 5일 밝혔다.
딜라이브의 지역채널을 담당하는 서울경기케이블TV는 이번 봄 개편을 맞아 ‘신속한 뉴스’와 ‘심도 있는 뉴스’를 모토로 30분 생방송으로 운영되던 기존 ‘뉴스라이브’를 1시간으로 확대 편성한다.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뉴스라이브 1부’에서는 지역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현황, 서울시장 후보자 일정 등 그날의 이슈와 정보를 전달한다.
11시 30분부터 방송되는 ‘뉴스라이브 2부’에서는 대담 및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보는 형식의 뉴스가 집중 편성된다. 이를 위해 뉴스 스튜디오를 새롭게 구축하고 앵커진을 보강했다.
지역민들에게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전달하는 지역생활 정보 프로그램 ‘여기는 딜라이브’도 새롭게 론칭한다.
매일 오후 4시 국민MC 허참과 똑순이 김민희가 진행하며, 우리지역 소개·즐거운 노래대결·여행·건강이 좋다·문화생활 등 각 요일마다 다양한 테마로 지역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도 리뉴얼 오픈한다. 기존 분산됐던 유튜브 채널들을 통합해 시청자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게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성낙섭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대표는 “지역채널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나아가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미디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MB·딜라이브 매각 내년으로…해 넘기는 유료방송 M&A
- KT, 딜라이브 매각 예비 입찰 단독 참여
- 딜라이브 노조 “회사 매각에 최대한 협조할 것”
- 유료방송 M&A 2차전…현대HCN ‘속도’ CMB ‘주춤’ 딜라이브 ‘답답’
- 과기정통부, CJ ENM과 딜라이브 사용료 분쟁...CJ안 채택
- 與, '특검 표결' 불참키로…추경호 "반헌법적 악법에 단호히 반대"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속보] 법원,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